Self studying Thermostat – Nest

Thermostat는 냉방이 필요한 공간의 온도를 감지하면서

미리 설정된 희망온도까지 냉방이 되면 에어콘의 동작을 멈추게 하고

다시 미리 설정된 재시동 온도를 넘으면 다시 에어콘을 동작시키는 장치입니다.

미리 설정한다는 의미는 수동으로 그때 그때 입력하는 방법이 있고

단순하게 희망온도를 입력하는 방법과 함께 수동으로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Dial type Thermostat

각 요일,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Programmable Thermostat도 있습니다.

Honeywell 7days Programmable Thermostat

아래 사진은 얼마전 구글에서 사들인 NESTLABS라는 회사의 Thermostat입니다.

a4c5-800

이번글에서 언급할려고 하는 놈입니다.

1년 전쯤에 로스엔젤레스 공항 근처의 가정집에서 공사를 했는데 홈오너가 이걸로 설치해달라고 해서처음으로 봤는데 설치하는게 생각했던것 만큼 간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경력을 가진 기술자가 설치해야 하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특히나 에어콘 한대로 냉방과 난방을 같이하는 히트펌프 Heat pump 시스템일 경우에는 비 기술자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연결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컨트롤 선을 다 연결한 후에 셋팅을 시작하는데,

  • Nest가 설치되는 지역 입력 – 해당 지역의 기후 통계값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적의 셋팅을 Nest가 사용자에게 제안하거나 스스로 셋팅하게 됩니다.
  • Wifi 셋팅 – 이런 옵션 항목으로 Wifi 연결이 되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고, 특히나 아주 춥거나 더운 날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미리 집의 온도를 맞추어 놓고 귀가할 수 있습니다.
  • Nest가 아닌 일반적인 Digital Thermostat는 언제 AC를 켜고 끄고 하는 것을 시간별로 요일별로 셋팅하는 프로그램 모드라는 게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사실 어렵기도 하거니와 실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이 Nest를 개발한 사람이 Nest를 개발하게 된 동기가 바로 이 프로그램모드를 따라하다가 빡쳐서 자기가 직접 만들겠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Nest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프로그램 다시말해서 AC를 언제 끄고 켤지에 대한 셋팅을 Nest가 알아서 자동으로 사용자의 AC 이용패턴을 분석해서 자동화 시키고 수시로 바뀌는 사용패턴을 계속해서 반영한다고 합니다.

Nest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프로그램 셋팅의 자동화와 전기료 절약의 극대화라고 할 수 있지만 이쁜 디자인과 사용편의성도 빠질 수 없을 겁니다. 실제로 꺼내보면 부담스러울 만큼은 아니지만 살짝 “크네~”라고 느끼면서 생각보다 뚱뚱하다는 느낌이 납니다. 그렇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약간 쌩뚱 맞은 크기는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Nest로 바꾸길 원하는 분들은 일단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컨트롤 선을 잘 연결해야 합니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것은 기존 Thermostat의  “C 또는 Commom”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에 꽂혀져 있는 컨트롤 선은 절대로 다른 선과 닿거나 주위의 쇠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경우 AC안의 Fuse가 끊어지거나 AC안의 Control Board에 전기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R” 에 꽂혀있던 선도 다른 쇠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럴경우 전기 Spark를 보게 될 것이고 순간적으로 닿은 경우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AC안에 있는 Fuse가 나가게 될 것입니다. 웬만한 사항들은 설치 안내서를 읽어보면 다 나오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걸 많이 경험합니다. 이럴때는 주저없이 주위의 에어콘 테크니션을 부르거나 아니면 홈디포 등 구입한 곳에 설치의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더 자세한 리뷰를 쓰려고 시작했는데 정작 설치만 몇번 해봤지 사용자 입장에서 쓰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이상의 글은 않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혹시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때 다시 사용기를 추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작성된 Nest 제품소개 기사 링크

http://www.cnet.co.kr/view/4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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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Self studying Thermostat – Nest

    1. 디자인만 미국이고 제조는 대부분 중국입니다. 중국제품도 좋은 건 쓸만합니다. 물론 일단 의심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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