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된 AC unit의 코일핀

배달된 유닛의 포장을 뜯고 설치를 하기위해 필터랙에서 필터를 빼보니 핀이 이렇게 뭉개져있었다. 두군데나… 그냥 펴면 문제없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이 정도면 뭔가 강한곳에 부딪힌 것인데 혹시라도핀 안쪽에 있는 개스 파이프가 상하지않았나 하는 것이다.

일단 핀을 한줄 한줄 조심해서 다 펴준다음에 육안으로 확인해 보고 파이프는 손상되지않은 것 같다. 기계를 설치하기전에 보다 확실한 확인을 위해 개스 압력을 체크해봤다. 다행스럽게도 아무이상없었다.
만약에라도 이상이 발견된다면 설치전에 철저히 확인해서 즉시 디스트리뷰터에 연락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한다. 설치 일정이야 조금 더 늦추어지겠지만 하자가 발견된 제품을 설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옛날에 미니스필릿 시스템을 다 설치하고 마지막으로 개스 파이프를 컨덴싱유닛에 연결하기위해 서비스밸브캡을 열었는데 푸쉿하는 소리가 낫다. 공장에서 점검을 마치고 기본용량의 개스를 채우고 밸브를 잠군후 캡을 씌워 배달하는데 이 캡을 푸는 순간 소리가 난다는 건 개스가 샜다는 얘기였다 바로 버블체크를 해봤더니 밸브가 완전히 잠겨있는데도 불구하고 밸브불량으로 개스가 아주 조금씩 새고 있었다. 이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기계시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된다. 구매처와 협의해 새기계로 교체한 후에 설치를 마쳤고 공사는 약 15일가량 늦추어졌다. 다행히 오너와 제너럴이 다 이해해 주었고 되려 결함이 발견되어서 다행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였다. 내 마음도 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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